미국 국무부에서 2015년 전세계 국가 인권등급 지수를 발표했다.
1등급(최고인권지역, 티어1)
여성폭력, 성폭력등의 척결을 위해 정부가 최고의 기준을 완전히 준수하는 인권 1등급 청정 국가로
노르웨이, 독일, 덴마크, 스위스, 네델란드, 프랑스, 영국, 미국, 호주, 한국등이 여성인권 청정지역
으로 선정됐다.
2등급(인권낙후지역, 티어2)
자국은 물론 타국의 여성에 대해서도 전혀 보호가 이뤄지지 않는 국가. 인신매매, 성폭력등에 대한
포괄적 대책과 피해자 보호체계가 부족하고, 노력도 기울이지 않는 국가로 일본, 베트남, 콜롬비아,
나이지리아, 르완다, 필리핀, 에티오피아, 멕시코, 잠비아 등이 여성인권낙후지역으로 선정됐다.
2등급 이하 경고 지역으로는 중국, 사우디아라비아, 파키스탄, 수단, 콩고, 캄보디아 등이 선정됐다.
http://m.state.gov/mc67473.ht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