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알이즈웰입니다.
제가 헬로우TV에도 업로드를 하는데 거긴 여기처럼 시끌벅적하지 않네요.
많이들 찾아오셔서 덧글 남겨주세요. 님들 덧글 너무 웃겨요.
오늘은 터미네이터:제니시스를 들고 왔습니다.
그동안 재밌다고 느낀 영화만 들고 나온 것 같아서 이번만큼은 특별히 망했다고 느낀 영화를 들고 왔습니다.
스샷과 함께 도입부 보시죠.
기계와의 전쟁 바로 직전
세상은 넓고 아름답고
웃음이 넘쳐났음.
하지만 망할 스카이넷
미사일 방처 체제 자동화 시스템은 인간을 공격하기 시작함
인류가 자신의 존재를 위협한다고 결정했기 때문임
폭탄으로 인간들을 공격하기 시작
사람들이 많이 죽었지만 생존자들도 있었음
어둠속에서 쥐처럼 살아가고 있는 이 아이가 주인공
어린 아이가 혼자 살아가기엔 험란한 세상
구세주가 나타난다.
그는 바로 존 코너 (이전 시리즈의 주인공이었지 아마)
둘은 서로 의지하며 살아간다.
아이의 이름은 카일리스다.
존 코너의 부하로 들어가 스카이넷으로부터 저항함
전쟁에서도 잘 싸우는 듯
그런데 스카이넷이 꼼수를 쓰는데.
바로 인간 저항군 리더 존코너의 탄생을 막기 위해 스케이넷이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낸 것
오오...오마쥬
터미네이터다
자기가 죽을지도 몰라 쪼는 존 코너
부하 카일리스를 과거로 보너 터미네이터를 저지하려 한다.
이 기계에 타려면 옷은 다 벗어야 함
과거로 가는 찰나
헉! 급습 당하는 존코너
안돼애애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
과거로 떨어진 카일 리스
거기엔
터미네이터도 있었고
이병헌도 있었고
존 코너의 엄마 사라 코너도 있었다.
과연 카일 리스는 사라 코너를 구해내 기계와의 전쟁을 막아낼 수 있을까?
그렇게 영화 시작
이번 영화는 저에게 더이상 터미네이터 시리즈에 많은 것을 바라지 않게 해준 작품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 디테일한 설명이 다를 수 있음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