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불독의 이름은 루이스(Louis)다. 루이스가 잠을 잘 때마다 가장 좋아하는 베개는 바로 주인의 다리다. 영상 속에서 루이스의 주인이 일부러 다리를 빼자, 루이스는 계속 몸을 움직이며 다리를 베려고 한다.이 영상을 유투브에 올린 루이스의 주인인 사만다는"처음 루이스를 만났을 때, 이 개는 심장사상충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만다가 일종의 호스피스가 되어 루이스의 마지막을 함께 해주려고 했던 거였다. 하지만 사만다는 루이스를 만난 후, 어떻게든 병을 고쳐주고자 했고 1년 여의 치료 끝에 루이스의 병을 완치시켰다고 전했다. 이 영상은 완치소식을 들은 지 약 2개월 후에 찍혔다. 웃긴 움짤인줄만 알았는데 사연이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