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학생 VS 폭군 선생, 천재를 갈망하는 광기가 폭발한다.
안녕하세요. 알이즈웰입니다.
아침엔 서프라이즈 올리고 저녁엔 영화 스샷 올리려고 했는데 요즘은 일감이 폭발해서 여의치 않네요 ^^;
그래도 오늘은 일찍 마감할 수 있어서 느긋하게 영화 보면서 오후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위플래쉬 란 영화를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재즈 영화니 스샷보단 영화를 꼭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화 도입부 스샷 보여드리겠습니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연습하고 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
두두다다, 혼자서 열심히 열심하고 있던 그 때
누군가 나타납니다. 딱봐도 선생처럼 생겼네요.
맞습니다. 이 음악대학 최고의 실력자이자 폭군으로 이름난 플렛처 교수
교수 보고 쫄은 앤드류
야야 나 신경쓰지 말고 좀 잘해봐
이케요?
어어 내가 이렇게 박자 맞춰줄테니 계속 잘 해보라고
쾅
플랫처 그냥 나가버림
아띠.. 인사라도 하고 가던가
그와의 첫만남은 허무했지만 앞으로는 어떻게 될까요?
다음날, 어김없이 시작된 하루.
앤드류는 자기 소속 밴드로 들어가서 드럼 보조 역할을 합니다.
이렇게 옆에서 서브역할을 하는 것
그런데 이 플랫처 교수가 또 나타났습니다.
갑자기 연주을 시키는데??
드러머는 저 하얀옷 입은 녀석으로 교체해서 연주해보게
이게 웬걸? 잘 보이자 잘보이자 세뇌중
앤드류 자네 나오게
내일 우리 밴드 연습실로 오게
좋은티 숨기는 척
학교 일이 잘 풀리니 자신감이 생겨 여자한테 작업도 겁니다.
자 그럼 앤드류는 새로운 밴드에서 제 역할을 톡톡히 하고있겠지...?
는 여전히 보조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 있는 앤드류는
학교 최악의 폭군에게서 견뎌낼 수 있을까요?
그리고 이 주먹 속에는 무엇이 들어 있을까요?
제일 좋아하는 장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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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테일한 설명이 다를 수 있음 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