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말기 환자였던 다니엘 플릿우드는 열렬한 스타워즈 팬이었고,
스타워즈7은 12월 개봉 예정이어서 시한부였던 그가 관람하기 어려웠으나..
그의 아내가 남편을 위해 인터넷 캠페인이 벌였다고 합니다.
마침내 제작사의 배려로 그의 집에서 미편집 영상이 상영되어 소원은 이루어졌습니다.
영화관람 얼마 후 플릿우드는 사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