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일 뮤지컬배우 겸 팝페라가수 카이(KAI, 정기열)가 SNS를 이용하여 자신의 성기가 적나라게 드러난 사진을 여성팬 A양에게 전송하여
‘성폭력범죄의처벌등에관한특례법위반’ 혐의로 고소장이 접수되어 검찰 수사중인 것으로 밝혀 졌다.
피해여성 A양의 고소내용에 따르면 카이의
공식SNS를 통하여 팬으로서 관심과 격려의 글을 올려왔는데 올해 9월경 카이가 비밀계정을 만들어 A양과 계속 대화를 해오게 되었고, 친분이
쌓여가면서 카이가 성적농담이 많아지기 시작하고 “자신의 사타구니의 종기를 확인해 달라” 며 성기가 노출된 사진을 A양에게 전송했다고
한다.
카이의 소속사에 사실관계를 문의한 바, 사실무근이라는 공식입장이며 향후 수사진행에 따라 진실의 여부가 밝혀질
예정이다.
http://www.newsfact.kr/news/articleView.html?idxno=5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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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데서 보니까 카이를 넷상에서 스토킹하던 여성이 있다고 합니다. 암튼 카이측 주장을 들어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