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속상해하실것 같아 못했던 이야기

벚꽃엔딩 작성일 15.11.21 10: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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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 보다 어리지만 저 때도 쓰레기같은 선생 많았죠....

 

상습적으로 애들 괴롭히던 3인조 양아치가 있었는데 그 중 한명이 테니스 유망주

 

3명이 모여서 어떤애 하나 잡아서 여자애 앞에서 팬티까지 내려도 오냐오냐 봐주던 그 선생..

 

다른애들 리코더 뺏어서 그애가 선생한테 일렀는데 니가 안가져와놓고 무슨 소리냐며 오히려 피해학생을 나무라고...

 

그거 옹호한 저 포함 5명을 이유없이 벌세우던...

 

나중에 싸움이 나서 그 중 2명을 패버렸는데 희대의 쌩양아치로 몰아붙이고 하루종일 서 있었죠.

 

잊혀지지가 않음 그새끼.

 

당시 60대 노인네였으니(50대인가?) 지금쯤 뒈졌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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