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엊그제 사설

은빛여우1 작성일 15.11.22 16: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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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타임즈 엊그제 사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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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th Korea Targets Dissent

남한은 반대의견을 겨냥하고 있다. 

South Koreans can be as proud of their country’s emergence from dictatorship into a vibrant democracy as they are of the rags-to-riches development that made their country a global industrial powerhouse. So it is alarming that President Park Geun-hye appears intent on backtracking on the democratic freedoms that have made South Korea as different from North Korea’s puppet regime as day is from night.

 

남한 사람들은 넝마에서 국제적인 산업 국가로 이룬 발전 만큼 독재에서 생기 넘치는 민주주의를 생겨나게 한것을 자랑스럽게 여길수 있다. 그래서 박근혜 대통령이 보여준 민주주의적 자유에 역행하는 시도는 이것에 경고를 주고 있다. 민주주의적 자유는 북한의 꼭두각시 정권과 남한을 구분할수 있는 점이다. 마치 낮과 밤처럼. 

 

Last weekend, tens of thousands of South Koreans took to the streets to protest two repressive government initiatives. One would replace the independently selected history textbooks now available to South Korea’s educators with government-issued textbooks. The other would change labor laws to make it easier for South Korea’s family-controlled business conglomerates to fire workers.

 

저번주, 10만 남한 사람들이 정부의 억압적인 두가지 정책에 항의하기 위해 거리를 점거했다. 하나는 현재 교사에 의해 독립적으로 선택된 역사 교과서를 국정화 교과서로 바꾼다. 또하나는 남한의 가족 경영 기업을 위해 더 쉽게 노동자를 짜를수 있도록 노동법을 바꾼다는것.  

 

Ms. Park is also attempting to control criticism and dissent on social media and the Internet. On Saturday, Lee Sir-goo, the co-chief executive of South Korea’s most popular messaging app, stepped down. He is facing criminal charges for failing to prevent teenagers from posting lewd photos, but critics contend the real goal is to punish him for resisting government surveillance efforts and refusing to curb users’ opinions critical of the government.

 

박여사는 또한 인터넷과 소셜 미디어에서 하는 비판과 비평을 조종하려는 시도를 하고 있다. 토요일, 남한의 가장 인기있는 메시지 앱(카톡)의 공동 CEO 이석우가 사퇴했다. 그는 음란사진을 게시하는것으로 부터 십대를 보호하는데 실패했다는 범죄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비평가들은 실제 목적은 정부의 사찰 노력에 저항하고 정부에 비판적인 게시글을 제한하지 않은 그를 벌주기 위함이라고 주장한다. 

 

Ms. Park is the daughter of Gen. Park Chung-hee, who was an Imperial Japanese officer in the colonial era and South Korea’s military dictator from 1961 to 1979. Rehabilitating her father’s image appears to be one motivation for making sure South Korea’s students learn a whitewashed version of their country’s history ? especially the period when democratic freedoms were seen as an impediment to industrialization.

 

박여사는 박정희 ‘장군’ (대통령을 뜻하는 President 가 아님) 의 딸인데, 박정희 ‘장군’은 일본 식민 지배 시대의 일본 제국 장교였고 61년부터 79년까지 남한의 군사 ‘독재자'였다. 그녀의 아버지 이미지를 갱생하는 일은 남한의 학생들이 눈가림된 역사 <특히 민주주의적 자유가 산업화의 장애물 처럼 보였던 시기>를 배우게 되는 일에 하나의 동기가 된걸로 보인다. 

 

South Korea’s economy has been hit hard this year by an outbreak of MERS respiratory disease and a slowdown in demand from China and other Asian countries. The biggest risk to South Korea’s reputation abroad, however, is not economic but political, chiefly Ms. Park’s heavy-handed attempts to rewrite history and quash dissent.

 

남한 경제는 올해 호흡기 질환 메르스 사태와 중국과 다른 아시아 국가의 수요 감소에 의해 강한 타격을 받았다. 그러나 남한의 해외 평판에 있어서 가장 큰 위험은 경제가 아니다. 본질적으로 역사를 다시 쓰는것과 반대 의견 진압을 위한 박여사의 가혹한 시도로 대변되는 정치이다. 

 

(부족한 실력으로 번역했습니다. 최대한 직역으로 원문에 가깝게 하려 했습니다. 

 시위대가 국격을 깍는다고요? 박여사가 더 깍고 있는것 처럼 보이는데요. ) 

 

http://www.nytimes.com/2015/11/20/opinion/international/south-korea-targets-dissen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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