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중국 승상 제갈량(Zhuge Liang)은 고작 아군 100명 가지고
적군 150,000명 상대로 성을 지켜야 했다.
제갈량은 성문을 열어 둔 채 성벽 위에서 현악기 연주를 하고 있었더라.
적장은 이 모습을 보고 "기다려 당황하지마 이것은 함정이다?!" 하며 퇴각하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