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세탁기 정상작동하나 이상한 소리남
2. 정식으로 as신청
3. 기사님 오심
4. 세탁기 상판과 세탁조 완전 들어내고 분해야해서
시간 많이 걸리고 4만원 나올거라 하심
5 십자드라이버로 세탁조 내부 아래
작은 하판을 따자 바로 동전이 나옴
6. 아! 이거네! 하시며 공구 정리하심
결국 기사님 총 수리시간 1분도 안걸림
작동도 안해보고 그냥 가시려고 하길래
옆에 붙어서 있던 제가 세탁기를 작동시켜보니
정상으로 돌아온게 확인됨
7. 기사님 4만원 청구하심 (출방비 1만5천원 포함)
여러분은 이런 경우 납득하시겠어요?
저도 공임에 대한 개념은 좀 챙기고 있는데
이런 경우 4만원은 좀 당황스럽더군요
4만원까진 아니다 vs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