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는 자사 홈페이지를 통해 라텍스 소재의 매트리스 ‘8H 라텍스 매트리스 청춘판M1'을 공개했습니다
샤오미 라텍스 매트리스 ‘8H 라텍스 매트리스 청춘판M1’은 지난해 설립된 스타트업 업체가 제작한 것으로, 올해 징둥투자그룹을 비롯해 샤오미 최고경영자(CEO) 레이쥔이 1000만위안(약 18억원)을 투자해 수면의 질 향상과 관련된 연구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제품 이름에서 8H는 8시간(Hours) 동안 단잠을 잔다는 것을 뜻합니다.
샤오미 8H 라텍스 매트리스는 천연 라텍스 소재를 사용했으며 냄새 및 아토피의 주원인인 포름알데히드 성분이 들어가 있지 않다. 매트리스의 총 두께는 8cm로, 한 쪽 면은 3cm 두께의 천연 라텍스 소재로 이뤄진 반면 다른 면은 고압축 콜드폼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샤오미 8H 라텍스 매트리스 청춘판M1은 0.9x1.9m, 1.2x2m, 1.5x2m, 1.8x2m 등 총 네 종류로 출시되며, 샤오미 8H 라텍스 매트리스 청춘판M1가격은 각각 599위안(약 10만7500원), 629위안(약 11만2800원), 699위안(약 12만5400원), 799위안(약 14만3300원)입니다.
이건 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