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강남구 의원(여선웅)이 기사 검색하다가 이상한 점을 발견.
2. 기사에 일반인들은 거의 입에 담지 않는 "영동대로 원샷개발" ,"복합환승터미널"같은 용어가
너무 자주 쓰이는 것에 주목.
3. 그래서 네이버 댓글들을 조사.
- 네이버는 웹상에서는 아이디명이 공개가 안되나, 모바일상에서는 공개가 됨.
4. 그리고 그 아이디들이 강남구청에 공개된 공무원들의 아이디와 일치하는 것을 발견.
5. 그리고 적발된 인원 중 6명이 전원 시민의식선진화팀에 소속되어 있는 것을 발견..
-의원 설명으로는 웹상에서는 (아이디가)공개가 안되다 보니까 공무원들이 쉽게 생각했던 것 같다고..
근데 모바일상에서는 공개...
6. 그리고 희한하게 그런 사람들,그런 주장들의 댓글 다는 시간대가 95퍼센트 넘게 평일 근무시간대에 집중되어 있는 것도 발견..
7. 그래서 언론에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