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생각엔 팀장급쯤 되는것 같은데.
나도 전에 이랬었지.
일을 못해서가 아니라, 오히려 일은 매우 잘한다고 다들 그랬는데 새로 온 팀장이란 작자가 지 말 잘 안듣는다고 저지랄.
따지고보면 난 사실상 시킨거 안따른적도 없었고, 오히려 뭘 시키기 전에 내가 찾아서 하는 스타일.
말잘 안듣는다고 지껄인건 핑계고, 그냥 초반에 기선제압하겠다 이거였음.
지는 군인출신이라 명령에 따라야 함이 철칙이라나 뭐라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