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을 기독교인이라고 밝힌 한 60대 남성
지난 17일 밤 경상북도 김천시 남상동의 한 성당과 사찰에 들어가 성모상과 불상 등을 훼손한 혐의
경찰 조사에 따르면, 피의자 장 씨는 "길을 지나던 중 신의 계시를 받아 이같이 행동한 것"이라고 진술 그나마 본인을 개신교인이라고 밝힌 목사와 평신도들이
불쌍한 중생을 대신하여 잘못했다는 사과의 글을 올리고 있다고 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