흙수저이든 동수저이든 집안에 사연 1~2개씩은 다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가 직접 나왔다고 해서 법을 무시하고 세금도 안내고 장사를 해도 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봅니다.
흙수저냐 금수저냐 같이 부의 정도도 상대적 박탈감에서 나오듯이
사연이고 어려운일도 상대적인거라
저 아이보다도 더 어렵게 살고, 하물며 포장마차 하나 장만할 여력도 없는 사람 입장에서는 저 아이가 부러울 따름일겁니다.
법은 만인앞에서 평등해야한다며 ,
재벌, 연예인, 정치인에게 손가락질을 하면서
어려운 사연이 있다고 탈세를 해도 된다는건 말도 안된다고 봅니다.
사연 하나하나 마다 다 들어주며 예외를 두면 법이 필요없겠지요
저 아이에겐 안타깝지만 법은 지켜져야한다고 봅니다.
차라리 시나 정부 혹은 민간 단체에서 다른 방법으로 도와줬으면 좋겠네요..
부모님 무료 수술이라든지 , 장학금 전달이라든지...도와줄 방법은 많습니다.
안타까운것은 시나 정부의 복지가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않아 아이가 생계에 뛰어든 현실인듯하네요...
자료 출처 http://news.nate.com/view/20160127n14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