퉁구스카 대폭발 사건의 원인은?

Cross_X 작성일 16.01.31 12: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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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00년이 지난 미스테리 사건입니다.

 

러시아 시베리아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의 포트카멘나야 퉁구스카 강 북쪽 삼림지대에서

원인 불명인 거대한 대규모 폭발이 일어나며

거기서 수십킬로 미터에 있던 사람의 귀가 먹기도 하며 근처가 쑥대밭으로 됩니다.

 

이 퉁구스카 대폭발은 지역만이 아니라 타 지역에서도 관찰이 됬고 소리가 전해졋으며

그 여파는 다른 나라에 지각에도 이상이 생길정도로 거대한 폭발이었습니다.

 

목격자들에 의하면 하늘에서 커다란 불덩이가 서쪽에서 동쪽으로 날아가다가 폭발을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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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초 거대 퉁구스가 대 폭발은

 

약 15~20메가톤에 달하는 에너지였다고 하며

 

450km떨어진곳에서 열차가 탈선되어 전복당하는가 하며 수백km밖에서도 검은 구름이 목격되었고

1500km 떨어진 이르쿠츠크 지역에서 가정집의 창문들이 지진으로 꺠지기도 했습니다.

한밤중이었던 런던에서는 신문의 작은 글씨까지도 읽을 수 있을 정도로고 밝은 섬광이 발생했으며

2.150제곱 킬로미터 지역의 삼림이 피해를 봤으며

모두 한방향으로 쓰러졌고 피해 나무의 수는 8천만 그루나 됫습니다.

 

 

크게 이 미스테리한 퉁구스카 대폭발은

 

운석, 소행성, 메탄카스,등등 다양한 설이 있지만

100년이 지난 지금도 명확한것이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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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충돌 설은 운석파편과 운석이 떨어지면 생기는 크레이터가 발생하지 않아서 무효된 가설이었습니다.

 

이런 대폭발을 일으킬만한 거면 운석 충돌이 가장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했지만

 

운석의 파편등 아무것도 발견이 되지 않아서 운석 충돌설은 무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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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혜성 충돌설.

 

혜성은 소행성보다 속도가 매우 빠르며 더 큰 운동 에너지를 방출 합니다.

 

하지만 이 혜성은 지구에 충돌하기 전에 발견이 됬었어야 하며

혜성 기록을 보면 전세계 어느 천문 관측소에서도 혜성이 관측 됬다는 보고가 없습니다.

그리고 보통 혜성은 대기중에서 사라지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혜성은 주로 우주의 얼음들로 주로 되어 있기 때문에

지구의 대기권으로 진입하면서 먼지등과 마찰을 하면서

땅에 떨어지지 않고 공중에서 폭발했을 가능성이 있다고는 합니다.

 

또한 지구에서 관착하지 못한 혜성의 숫자는 생각보다 많다고 하는 군요

 

하지만 일단 이 미스테리한 퉁구스가 대폭발은 지구 내에서 생긴것이 아니라

지구 외 우주에서 날라온 무언가 떄문인것은 확실하다고 합니다.

 

NASA 에임즈 연구센터 차이버팀의 시뮬레이션 결과에서도

퉁구스카에서 일어난 이 대폭발을 일으킨 건 석질 행성이나 탄소질 소행성이었다고 합니다.

현장에서 수집된 구상 입자에 포함된 이리듐같은 물질이 발견되어있는데

이 물질은 석질운석과 일치하는 것이 그 증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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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어떤 것이 날라왔길레 이런 현상이 났는진 모르지만

확실히 우주의 무언가가 날라와서 퉁구스카 대폭발을 일으킨것이라는 얘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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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또 하나의 가설인 메탄가스 폭발설은?

 

소행성이나 혜성이 퉁구스가 대폭발을 일으킬만한 원인이 되기에는 그 가능성이 좀 낮다고 합니다.

당시 지표에 깊게 쌓인 메탄을 상당수 포함한 가스가 1000만톤 이 지상으로 분출하여 이같은 미스테리 폭발을

일으켯다고 하는 가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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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하나의 가설

 

초소형 블랙홀 충돌설?

 

초소형 블랙홀인 마이크로 블랙홀이 행성간 물질과 동일한 속도로 지구 대기에 들어오면서 거대한 충격파를 형성 하고

이 충격으로 ㅅ나무들이 쓰러지고 공기가 이온화 되어 섬광이 발생했으며 지진이 발생했다는 가설입니다.

그래서 운석 충돌설인 크레이터가 발견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이 초소형 블랙홀로 설명이 가능 하다고는 합니다.

 

 

하지만 초소형 블랙홀이 지구 대기에 돌입을 했었다면, 당연히 지구를 뚫고 반대쪽으로 나왔어야 한다고 합니다.

당시 아이슬란드와 뉴펀들랜드 에는 어떠한 폭발도 보고된 바가 없다고 합니다.

그리고 블랙홀과의 충돌이 사실이라면 당연히 발생했어야 하는 지구 심층으로부터의

충격파 역시 기록된 보고가 없어서 낮은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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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물질로 이루어진 운석 폭발설은?

 

반물질로 만들어진 반암석이 대기권 안으로 진입하면서 지구의 물질과 만나서 감마선의 불기둥이 솟구치며 대폭발이 일어났을 것이다

하는 가설입니다. 이러한 폭발은 수소폭탄의 1,000배의 위력을 보여주지만 폭발이 일어나도

화상만 발생하고 버섯구름 없이 잔여물질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반물질 운석에 의한 대폭발이라면 지구의 대기 안으로 낙하시 반암석인 운성이 불괴될 동안

공기 중 탄소 14의 양이 늘어나기 때문에 폭발 이후 수년간은 수목의 목질부에서 탄소 14 함유량이 비정상적으로 많아야 한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미스테리한 퉁구스카 대폭발이 있고 나서 1년후인 1909년 실제로 측정을 해보았지만

그 결과는 탄소14 함유량은 반물질이 떨어졌을 시의 발생해야할 측정치 보다 7분의 1수준밖에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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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1년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교 연구팀은 이 미스테리한 퉁구스카 대폭발의 원인을 액체에 가까울 정도로

밀도가 낮은 유성 때문이라고 주장을 했었습니다.

지구와 직접 부딪치기 전에 공기와의 마찰로 충돌해 허공에서 빠져나가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입니다.

 

이 가설은 묻히게 됬긴 하지만

 

무엇이든간에 우주에서 무언가 날라와서 공중에서 폭발햇을꺼라는 주장은 모두 일치한다고 합니다.

 

결국 지금까지 이 미스테리 대폭발 퉁구스카 사건은 100년이 지난 지금도 미스테리에 남아있습니다.

 

 

1977년부터 1994년 말까지 관측 자료에 의하면

연 평균 11.5개의 소행성이 지구로 날라오면서 공중 폭발을 한다고 합니다.

 

 

 

퉁구스카 대폭발이 뭐든간에

인간이 살지 않는 지역에 떨어져서 다행이지

 

만약 사람이 거주하는 지역에 떨어졌으면

역사에서 가장 큰 피해를 입지 않았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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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미스테리 퉁구스가 대폭발의 힘이 얼마나 강한지 짐작이 안돼신다면..

 

이 일본을 공포로 몰아넣었던 2차대전의 히로시마 원자폭탄의 1000배에 달하는

초 대폭발이었다고 합니다.

 

 

언젠간 밝혀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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