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돈 받은 K리그 심판들 집행유예

벚꽃엔딩 작성일 16.02.13 02: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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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로부터 유리한 판정을 부탁하며 청탁금을 받은 K리그 심판들에 집행유예 선고

 

최모 심판 - 1,800만원 ->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이모 심판 - 2,000만원 ->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

유모 심판1 - 900만원 ->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

유모 심판2 - 1,700만원 ->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

 

양형 사유 : 피고인들이 부정한 청탁을 받고 실제 불공정한 심판을 했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점과 수수금액 규모와 범행 동기 등을 참작

 

 

 

출처 : 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001&aid=000818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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