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0년대 미-일 수교 초창기 시절, 사무라이 호위 무사와 일본외교관이 미국에 갔는데,
조그만 일본 사무라이들이 총도 아니고 칼을 차고 다녀서, 미국 사람들이 막 비웃었음.
그래서 사무라이가 미국 사람에게 동전을 달라고 한뒤, 동전을 위로 던져 발도술로 동전을 잘랐다."
는 만화/소설에 이야기를 진심으로 믿고 있는 사람들이 주변에도 있더라구요.
이런거 보면 일본이 참 마케팅은 잘 하는듯.
아래는 일본도로 체인메일 치는 영상. (24초)
https://www.youtube.com/watch?v=pAQESbyE_m0
-> 일본 검사한테 "맨날 일본도의 전설적인 힘 어쩌구 하더니만, 체인메일에 기스도 못 냈다"고 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