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자가 작아보일까봐 밑에 글로 적었습니다.)
동사무소 공익인데 전 선임이 꼬장부리고 갔음ㅋㅋㅋㅋㅋㅋ
이번주 금요일날 불금을 어떻게 지낼지 생각중인데
전 선임이 왔다는 거임....
그 선임은 등본떼러 동사무소에 온거임
그러자 등본떼주는 공무원이
야 넌 여기서 2년 일했는데 등본 인터넷으로 뗄수있는거 모르냐?? 말하니까 그 선임이 빡쳤는지
저기요 왜 반말이세요??? 제가 아직도 ooo씨 밑에 있는 사람인가요??
오늘 제가 여기에 일하러 왔나요?? 민원인으로 등본떼러 왔지...
그리고 집에 프린터 없거든요. 하면서 소리지르고 나감ㅋㅋㅋㅋㅋ
그리고 오랜만에 만난 선임이랑 나가서 같이 이야기 하는데
반갑다는 이야기는 커녕 내가 온게 귀찮다는 듯이 말해서 화났다고 하더라ㅋㅋㅋ
그리고 그 직원이 근무중에서 많이 얼굴 붉힌 일이 있었나봐...
그래서 국민신문고에 민원인에게 반말로 상대하며
등본떼주는거 귀찮게 왜 여기로 오냐 인터넷으로 출력하지 그렇게 말했다면서 ㅋㅋㅋㅋㅋㅋ
조만간 꿀잼이겠다 ㅋㅋㅋㅋㅋ 추후 소식 선임에게 알려주겠다 했음
공무원한테 갈굼당하던 공익이 소집해제후 민원인으로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