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저런 마인드 입니다. 제 외국인 와이프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서로 바쁜일이 있으면 믿어주고 가급적 안 바쁠때를 기다립니다. 내가 책임져 줘야 하는 '와이프'라기 보다는 서로 의지하는 친구라고 할까요? 서로 하고싶은거 하고 자기가 번 돈은 각자 관리합니다. 물론 큰 돈 들어갈일 있으면 상의하구요.
외국에도 속물인 애들은 많죠. 전에 직장 동료가 외국인이었는데, 그 친구 따라 외국인들끼리 모여 노는 파티에 따라 놀러간적이 있었습니다. 무리 중에 여자들도 있었는데, 그 중에 한 여자(캐나다인가 미국인가?)가 친구들이랑 포켓볼치면서 하는 말을 본의 아니게 엿들었죠. 가까이에 있어서. "아아.... 한국에서 돈 졸라 많은 남자 만나서 결혼하고 싶다. 씨바...ㅋㅋㅋ" 그 친구의 표정을 보니 진심이 묻어나더군요. 저렇게 나름 열심히 잘 살고 내조도 제법 하고 하니까 방송에 나오지 개판 치고 있으면 방송에 안 나왔겠죠. 한국녀 중에도 개념 차고 착한 애들 꽤 있지 싶습니다.
대부분 저런 마인드 입니다. 제 외국인 와이프도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있구요. 서로 바쁜일이 있으면 믿어주고 가급적 안 바쁠때를 기다립니다. 내가 책임져 줘야 하는 '와이프'라기 보다는 서로 의지하는 친구라고 할까요? 서로 하고싶은거 하고 자기가 번 돈은 각자 관리합니다. 물론 큰 돈 들어갈일 있으면 상의하구요.
국내 여자랑은 마인드가 틀리구나 아닙니다.. 저런 마인드를 가진 여자가 드문겁니다. 0_0;; 동,서양 인종을 막론하고 남자도 *은 남자가 있고 좋은 남자가 있는것처럼... 여자도 그런거죠.. 다만 한국은 안좋은쪽의??그 비율이 더 많다고 느껴지는데 ,,,,,,,,,,,,,,,,,,,,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