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일은 대학 동기가 겪은 이야기다.
친구가 여름 방학때 여행을 갔어
혼자 여행을 갔는데
찜질방, 모텔 등에서 잤다고 해
그렇게 며칠 여행을 즐기다가
그러던 어느날
돈도 아껴야되고 하니까
허름한 모텔에 갔던거야
낮에 하도 돌아다녀가지구
기진맥진 하면서 들어가는데
모텔 아주머니가 김장을 하고 계시더래
그래서 친구가 가서
방 하나 달라고 했더니
키를 주더래
그러면서 갑자기 아주머니가 그러는거야
"학생, 심심하면 여자좀 불러줄까?"
그랬더니
친구가 당연히
"어우 저야 좋죠 ㅋㅋㅋㅋ" 이랬다
그러자
아주머니가 뭐라고 한 줄 알아??
있어봐~ 요거만 다 하고 들어갈께 ^^
그 후론 혼자서 모텔에 안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