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에 대한 고찰

어레스터 작성일 16.03.13 16: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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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늄은 은백색의 금속으로?원소들 중에서도 1, 2위를 다툴 정도로 독성이 강하다. 인체에 대한 안전부하량은 7pg(피코그램. 1조분의 1그램)으로 이것은 맹독으로 알려진?시안화수소(HCN : 흔히들?청산이라고 알고 있는 그 물질)의 약?1조배의 강함을 자랑한다. 하지만 존재량이 적고, 반감기(138.401일)도 짧기 때문에 별로 환경에 위협이 되지는 않는다.


동위원소인 폴로늄 210은?비소나?탈륨등을 잇는 차세대의 독약으로 주목받고 있다. 알파붕괴를 하면서 알파선을 미친듯이 내놓는데, 이 폴로늄을 먹기라도 하면 그대로 끝장.?러시아의 첩보원 알렉산더 리트비넨코 암살 사건에 사용된 독약도 이 폴로늄 210이다. 방사성 물질이기 때문에 취급하기는 어려울 지 몰라도, 암살에는 이만한 독이 없다. 방사능을 내뿜으니 종래의 독과는 달리 해독하기도 쉽지 않다. 참고로 이야기해 두면?담배?안에도 소량의 Po-210이 존재한다(!). 왜냐면 담배가 폴로늄 210을 토양에서 흡수를 해서 저장해두기 때문. 1960년대에 발견했는데, 담배회사에서 돈을 그렇게 들이고 연구를 했는데 아직도 완전히 제거책을 못내고 있다. 그러므로 제발 담배는 죽고 싶지 않다면 피우지 말 것. 참고로 담배안의 폴로늄으로 인해 전세계에서 11700명 정도가 폐암에 걸린다고 한다.

출처 엔하위키



폴로늄은 퀴리부인이 라듐과 함께 발견한 원소로써


담배1.5갑을 피면 x-선의 300배 방사능이 유출된다한다.


방사능이 고이고이 쌓여 각종 암과 백혈병을 유발한다는데...

 

 

전 페이지 흡연 어쩌구 하는 글의 댓글들 요약.


1) 비유하자면) 정부에서 화장실(흡연실)을 많이 만들지 않아 나는 대로변에 똥을(길빵하겠다) 싸겠다.
2)혹은 길빵충은 일부일 뿐이지 흡연자 전체를 매도하지마라. 탄압?이다 길빵한다고 기분나쁜건 너를 비롯 소수일뿐일지 누가 아느냐 이런거 지적하고 흥분하는 니인성 ㅈ같다
3) 가난한 늬들대신 세금내주는데 피해좀 보는게 대수냐
라는 글들이 전페이지 흡연자들 댓글 대부분..

엄살 안필께요. 인내는 헬조선 시민의 기본덕목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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