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가 영화 대신 좌석을 판다. 1시간에 1만원, 낮잠을 잘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한다는 것이다.
당연히 영화는 상영되지 않는다. 대신 아로마 향과 잔잔한 음악이 깔리며 차 1잔, 담요, 슬리퍼가 제공된다. 성별로 구역이 나뉘어있고 ‘커플존’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