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발췌-----
그러던 중 이예지는 오지마 킥에 대한 얘기를 꺼냈다.
직접 맞아보겠다고 제안했다.
최홍만은 “다친다”라며 만류했지만, 이예지는 애교를 부리며 포기하지 않았다.
결국 최홍만은 이예지의 제안을 수락했다.
최홍만의 오지마 킥은 강했다.
짐볼의 탄성과 최홍만의 힘이 합쳐져 이예지가 쉽게 날아갔다.
오지마 킥의 위력을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순간이었다.
최홍만은 멀리 날아가는 이예지를 보고 당황했고, 걱정하는 모습이었다. 이예지는 “다친데 없이 멀쩡하다.
태어나서 처음 느껴보는 경험이었다. 왜 ‘오지마 킥’이라고 부르는지 알겠다.
짐볼 없이 바로 맞으면 데미지가 엄청날 것 같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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ㅆㅂ ...날으는구나..............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