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용도에 안맞는 글 올려서 죄송합니다.
제 친구 조카이야기입니다. 어린이집에서 쉬쉬하고 있다는 군요.
아래 내용이 많이 퍼질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
(내용추가하여 재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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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내용+뉴스기사 링크추가합니다.
http://www.inewsdesk.com/ct_view.php?cate=46&view=19562
용인 어린이집에서 아이 데리러온 학부모가 차량을 중립기어에 놓고 내려서 밀려내려서 4살 여아가 치임.
같이 있던 교사는 경상입음.
어린이집에서는 차량 사고가 났는데 교사가 몸을 날려서 아이를 구했다고 하면서
아이 부모에게 약간 다쳐서 걱정할 것 없다고 병원가고 있다고 ♡까지 넣어가면서 문자보냄.
결국 119 구급차에서 심정지.
추후 확인하니 119 신고도 지나가던 행인이 최초신고 ( 어린이집에서는 7분 늦게 신고접수.)
CCTV확인결과 사고 후 어린이집 교사 2명이 나와서 아이를 데리고 어린이집으로 데리고 들어감.
119 도착하여 경상입은 교사를 먼저 치료. (아이가 안보이니 당연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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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newsdesk.com/ct_view.php?cate=46&view=19562
용인어린이집 SUV사건 2차 보도 내용입니다. 기사 URL은 어디든 복사해서 가져가셔도 상관없습니다.
사건 직후 어린이집에서 두 명의 선생님이 나와 쓰러진 해인이를 데리고 어린이집으로 들어갔다는 사실이 새로 밝혀졌네요..
저 같은 작은 언론사이든 KBS이든 SBS이든 많이 알려지고 이슈화 되는게 사건을 투명하게 조명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고 확신합니다. 제 선배에게도 연락해놨구요. 여기 용마님들도 여기저기 제보하시고 계신것으로 들었습니다.
해인이 부모님께 힘드시겠지만 반복되는 취재에 지치시더라도 협조해주십사 말씀드렸습니다..
빈소에 해맑은 웃음의 해인양 앞에..해인양 어머님이 기절하듯 오열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울음을 참을 수 없었습니다.
사건이 확실히 해결되기 전까지 용마님들께서 지금까지 처럼 많이 관심가져 주시고 도움 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출처] 용인 어린이집 사건 2차 보도 입니다. (용인마녀 - 유쾌한 그녀들의 행복충전소!) |작성자 온맘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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