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방문

가위 눌릴 때, 누가 내 목을 조른다면?

은빛여우1 작성일 16.05.09 11:32:18
댓글 24조회 7,397추천 3
http://bgmstore.net/view/Ui6MS  

146276102039010.jpg

 

 


 

은빛여우1의 최근 게시물
  • 추천봇16.05.09 11:46:24 댓글
    0
    바위를 내면 됩니다
  • 살생의쾌감16.05.09 12:02:37 댓글
    0
    그럼 바위에 눌리나여~ㄷㄷ
  • McCley16.05.09 12:23:33
    0
    무겁겠네여
  • 아성216.05.09 12:10:13 댓글
    0
    이사를 가야지.
    예전에 살전 집이 그랬는데.
    생전처음 가위... 여동생은 나보다 더 심해서... 공항상태가 병원간적도
    이사온후 아무일없음.
    할머니하고 여자귀신이였는데.
    여자귀신이 목을 졸랐으면 참아보려고 했는데.. 할머니가... 끔찍했음
  • 타이세루16.05.11 16:31:30 댓글
    0
    여자귀신이 목을 졸랐으면 참아보려고 했는데.....
  • 팔린스낭16.05.09 12:30:30 댓글
    0
    저도 가끔 가위에 눌리는데 증상이 몸이 안움직여지고 소리는 심장소리처럼 두근두근 거리는 소리가 굉음처럼 들리고 그 사이에 마치 누군가 내 머리위에 있는것처럼 옷과 옷이 서로 마찰하는 사락사락거리는 소리... 즉, 마치 누워있는 내 머리 위에서 누가 걸어다니는것 마냥 느낌이 들어서 공포감이 배가 되더군요. 어떻게든 몸무림쳐서 움직여볼려고 하다보면 어느순간 가위에 깨더라구요. 한동안 몸에 소름이 돋아서 눈을 뜰수가 없드라구요.
  • 하이안녕16.05.10 11:14:55 댓글
    0
    저도 어렸을때 자주 이랫음 특히나 몸에 열이 많이 날때 그러더라구요.
    심장소리 두근두근 크게 들리고 시장소리 같이 사람들이 웅성웅성 대는 소리, 어떤날은 누워있는데 발아래 TV 에서 머리위 창가쪽으로 검은 형체가 스르륵 지나가는거 보기도하고.
  • 편지할께요16.05.09 12:34:46 댓글
    0
    가위눌렸데
    등뒤에서 누군가가 계속 칼로 찌름....
  • 김진훈16.05.09 12:43:03 댓글
    0
    베개에 얼굴을 묻은상태에서 가위 자주 눌립니다.
    숨막혀 뒤질거같아~~ 이럴때 깨죠
  • 온천장불도끼16.05.09 12:51:31 댓글
    0
    내가 보기에 가위는. 일종의 부팅에러로 인한 근육제어시스템 초기화 실패? 정도 일것 같은데.
  • 쩌어업16.05.09 13:14:38 댓글
    0
    한번도 가위를 안눌려봐서.....한번 눌려보고 싶네요..
  • 10번자리16.05.09 15:16:38 댓글
    0
    젠장...몽정도 내 손이 한건가..................
  • 온천장불도끼16.05.09 19:03:43 댓글
    0
    오른손이 한일을 주인이 모르게하라
  • 소소리스16.05.09 22:40:32 댓글
    0
    댓글 대학을 나오샸나요 ㅎㅎ 참치 ㅋㅋ
  • 갈군16.05.10 04:00:56 댓글
    0
    이제 아셨어요? 싼타클로스 없는건 아시죠??
  • 벚꽃엔딩16.05.09 17:50:29 댓글
    0
    태어나서 딱 한번 눌린적이 있는데 참 기묘한 경험이었음
    일반적으로 무섭고 엿같은 가위가 아니라 그냥 몸만 안움직임
    내 머릿속은 이제 허리를 일으키고 손으로 바닥을 집는 명령을 보내는데 몸은 바닥에 누운 그 상태임..
  • 경종16.05.09 19:48:45 댓글
    0
    혹시 공기청정기 쓰시거나, 실내 공기오염되셨던 것은 아니신지??

    제가 예전에 오존발생기로 광고 대대적으로 하던, 공기청정기를 아버지가 사오셔서 썼는데,
    첫날 다음날 아침에 몸이 이십분간 안 일어나졌습니다.
    알고보니 오존 중독으로 인한 신경 마비라더군요...

    그나마 부모님은 공기청정기로부터 멀리 주무셔서 부모님이 오셔서 저를 깨워주심..
    부모님도 겨우 일어나셨는데,
    만약 부모님 안계셨으면 전 그대로 죽었습니다.
    부모님이 오셔서 일으켜 세워줘서 겨우 일어났음...
  • 날가져요엉엉16.05.09 22:24:58 댓글
    0
    나도 예전에 그런식으로 자주 눌렸는데 귀신이런건 안보이고 그냥 몸만 안움직임. 지금생각해보면 그때 하려던 시험 계속 떨어져서 스트레스가 심해서 였던거같음.
  • K2Hwan16.05.09 18:33:47 댓글
    0
    가위는 아무것도 아님.
    마누라 다리에 목 눌려보..... 여보 여기 없지 ?
  • 백설탕7816.05.11 02:08:33 댓글
    0
    그럼 벅지파워가 굉장한 분이란 뜻인데, 행복하시겠....
  • 버닝중16.05.10 01:27:19 댓글
    0
    하지만 내가 내목을 졸라서 죽을 수는 없죠
    바로 이 기회를 이용해서 질식 ㄸ을 치세요
  • 라미아16.05.10 22:17:02 댓글
    0
    내 손양들은 참 착해. 아이 착하다. 저런 짓 한번 안하고. 아이 착해.
  • ahn109916.05.10 23:17:24 댓글
    0
    어려서부터 몸이 너무 약해서 툭하면 가위눌렸고, 새벽에 혼자 가위에서 깨서 방구석에서 무서워서 울면서 떨고 있으면 부모님이 발견해서 얘를 정말 어떻게 해야 할 정도로 걱정이 많았었음.. 21살때 스스로 정말 죽기 아니면 살기로 해병대 선택함. 말라서 팔굽혀펴기, 윗몸, 같은건 그래도 좀 했음. 가서 정말 체력때메 죽고 싶을정도가 한두번이 아니었는데, 전역 후 약 10년정도..단 한번도 가위 안눌림..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체력이 몸을 지배한다고 믿고 삶.. (개병대는 아님. 욕 ㄴ)
  • 백설탕7816.05.11 02:14:42 댓글
    0
    가위눌림을 왜 가위눌림이라고 부르는지 궁금....
게시글 목록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추천수
게시글 목록
739495 VENDETTA 2025.04.01 3,189 17
739494 라문 2025.04.01 3,331 18
739493 초꼬슴 2025.04.01 3,601 12
739492 고라니가고라니 2025.04.01 3,603 5
739491 라문 2025.04.01 4,538 27
739490
[1] 좃윅
겜광양 2025.04.01 3,319 2
739489 라문 2025.04.01 4,234 8
739488 겜광양 2025.04.01 3,020 7
739487 VENDETTA 2025.04.01 3,173 4
739486 라문 2025.04.01 4,912 26
739485 VENDETTA 2025.04.01 4,045 6
739484 충북사람 2025.04.01 3,897 15
739483 겜광양 2025.04.01 6,849 29
739482 충북사람 2025.04.01 6,048 41
739481 laouu 2025.04.01 4,677 8
739480 침묵의솔플러 2025.04.01 5,549 23
739479 _Alice_ 2025.04.01 4,884 8
739478 아이U어른ME 2025.04.01 6,751 19
739477 아이U어른ME 2025.04.01 10,048 63
739476 아이U어른ME 2025.04.01 7,991 45
739475 국군탈모총장 2025.04.01 4,676 8
739474 _Alice_ 2025.04.01 4,503 10
739473 국군탈모총장 2025.04.01 4,630 11
739472 국군탈모총장 2025.04.01 4,547 14
739471 국군탈모총장 2025.04.01 7,190 31
739470 국군탈모총장 2025.04.01 4,567 15
739469 국군탈모총장 2025.04.01 4,789 12
739468 국군탈모총장 2025.04.01 4,728 9

엽기유머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