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에 한청년이 타이를 들고 앉아있자, 빨간옷의 할머니분께서 청년에게 타이를 맬줄 아느냐고 물었고
청년은 못한다고 답하자, 옆에 있던 남편(할아버지)에게 가르쳐달라고 하자 친절히 하나하나 알려주는 장면
한 아이가 길가에 자기가 만든 하트를 나누어주려고 놓아둔 사진
산타와 사진찍기 위해 기다리다 지친 아이를 본 산타는 아이를 깨우지말라며 포즈를 취해줌
자꾸 음식이 없어지는 일이 발생하자 (슈퍼주인인듯) 메세지만 남기면 음식을 주겠다는 공고를 냄.
누구도 먹기 위해서 훔치는 일이 생기면 안된다 (발번역)
주차장에 세워진 차에 루프가 열려있자 지나가는 누군가가 젖지말라며 우산과 같이 메모를 남김.
아직은 사람냄새가 나는 세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