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폭행해서 뇌사만든 20대 남성 근황

소고기짜장 작성일 16.05.12 21: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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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집에들어온 도둑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뇌사자로 만든 22세 청년

 

a씨가 보석으로 풀려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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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세 A씨는 자신의 집에 침입한 50대 도둑 B씨

 

 

절도중이던 도둑 B 씨는 집주인 A씨를 보고 도망치기 시작했는데

 

이를 본 집주인 A씨가

 

주먹과 빨래건조대로

 

제압하고

 

 

 

 

제압한 상태에서도 2시간여동안

 

신체 온부위에 폭행을 하고 벨트를 사용하여 여기저기 때림으로 인하여  

 

B씨는 뇌사상태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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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과잉방어냐 정당방위냐라고 말이많았지만

 

1심에서  정당방위가 인정되지 않고

 

흉기 폭행으로

 

징역1년6개월을 선고받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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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B씨가 2014년  12월 뇌사 상태에서 폐렴으로

 

사망함으로 인해 A씨에게는

 

 상해치사혐의가 적용되어

 

이 폐렴으로인한 사망이

 

 A씨와 관련이 있는지 없는지 치열한 공방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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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5월

 

2심에서는 징역1년6월에 집행유예 3년 240시간 사회봉사 명령의 판결이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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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음주상태+우발적+ 도둑측 가족들에게 500만원 공탁해서

 

(뇌사가 된 도둑측 집안의 형이 병원비 부담때문에 자살 )

 

집행유예 받음 

 

 

루리웹- 포근한요리사님의 게시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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