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내래이션 :
소중한 생명을 돈벌이로만 생각한 인간의 욕심과
예쁘고 사랑스러운 것만을 쫓는 인간의 허영심이 만든 끔찍한 비극 "강아지 공장".
따스한 손길 한 번 받아보지도 제 뱃속에 품었던 새끼 얼굴 한 번 보지도 못한 채
평생 좁고 어두운 철창에서 공장의 기계처럼 새끼를 낳아야 했던 어미개들의 슬픈 눈빛과
온몸에 새겨진 끔찍한 상처는 결코 잊지 않고 기억 할겁니다.
그 것만이 가여운 생명에게 용서를 구하는 길이고
아직도 어미라는 이름을 찾지 못하고 고통속에 울부짖는 번식장의 개들 그들을 구하는 길이 될테니까요.
개인 의견 : 정말 돈만 좇는 사람은 무슨 짓을 해도 감정이란것을 못느끼는 것 같네요...
어떻게 저런 곳이 전국에 3000여곳이나 되는지...정말 끔찍합니다.
현행법상 조치할 수 있는 근거가 없다는 것이 더욱 화나게 하는 내용이었습니다.
ps : 5개 게시물이 다소 그림만 있고 내용이 없는 점 양해 바라구요.
자막내용으로만 봐도 대충 어떤 내용인지 아실수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