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혼자 방송 보면서 몇번 쫄았다는;;;
피로 물든 빨간마스크를 쓰고
"나 예뻐?"라고 물어본 후
예쁘다하면 똑같이 만들어준다고
입을 찢고
아니라고 해도 찢는 젊은 여성 괴담.
귀신소환! 분신사바.
마주치면 손톱을 뽑아간다는 등
기괴한 괴담으로 당시 부모님들을
매번 등하굣길에 출동하게 만든 홍콩할매.
조폐공사 사장 딸이었던 김민지 양이 유괴가
되었고 그 증거들이 조금씩 화폐 속에 들어가
있다는 이야기
할머니가 주로 어려보이는 여학생을 유인하면
뒤에 따라오는 봉고차에서 갑자기 납치를 한다.
가야금 거장 황병기의 대표곡 '미궁'입니다. 개소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