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꽃다운 청춘이었는데어느 한쪽은 수 많은 사람들이 모여 추모하며, 언론사에서도 집중 조명을 하는 반면어느 한쪽은, 뉴스에서 안전불감증에 의한 사고라는 헛소리로 그냥 넘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