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학자들 단체로 멘붕...
터키에서 발견된 12000년전 유적지.
기존의 역사 지식대로라면 그 시대의 사람들은 대부분이 아직 수렵생활을 하고
이제 슬슬 농업시대로 옮겨가는 시대인데
반듯하게 잘려진 돌기둥, 세세하게 묘사한 동물상 등.. 저런 유적이 나와서
역사, 고고학자들 당황중
현재의 고고학적, 역사적 자료, 지식들로는 설명을 할 수가 없다고 함
----
12000년전이 얼마나 옛날이냐면...
현재부터 수메르문명까지 시간차보다 수메르문명부터 저거만든 시대의 시간차가 더 김.
그리고 저 유적 옆에 14000년전 유적지가 있는데 그 시대는 메머드가 살아있을시기...ㄷㄷㄷ
단순히 오래되었다는것보다는, 농업혁명 이후 사람들이 단체생활을 하게 되고 그에 따라 종교가 생겨났다는게 일반적인 생각이었는데,
위의 유적지 때문에 오히려 종교가 먼저 생겨나고 그에 따라 그곳을 중심으로 사람들의 단체생활이 시작되었다...는 설이 힘을 받고 있다고...
ㅊㅊ 이종격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