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문신을 새기는 것과 유사한 방식으로 설치할 수 있다. 5세대(G) 통신의 표준인 3기가~300기가헤르츠(GHz) 범위의 주파수를 지원한다.
다만 아직 피부에 직접 5G 통신을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논의 중이다. 이것이 가능해지면 의사들은 환자들을 병원으로 불러들이지 않고도 환자의 활력 징후(사람이 살아 있음을 보여주는 호흡, 체온, 심장 박동 등의 측정치)를 알 수 있다.
마 교수의 연구팀은 지금까지의 연구보다 훨씬 더 높은 수준의 기술을 보여줬다. 기존 회로의 두께는 640㎛(마이크로미터)였지만 마 교수의 연구팀이 내놓은 집적회로의 두께는 25㎛에 불과하다.
미국 공군과학연구소도 위스콘신 메디슨 대학의 연구를 지원했다. 이 연구는 파일럿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에 도입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