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기계로 유명한
금영 업계1위, 태진업계2위
노래방기기, 리모컨, 신곡업데이트비용 등 담합
공정위 조사 착수
업계 1위 금영 발빠르게 담합 자진신고
금영 41억 전액 면제(리니언시 제도)
업계 2위 태진 약7.7억 과징금 부과 (2011년)
반전
두 회사는 담함 조사착수시
금영이 자진시고 하기로 사전 협의함
그리고 태진 과징금 50퍼를 금영이 내기로 약속됨
(리니언시제도 악용)
더 반전
외국기업 L사가 태진을 인수 하려고함
태진도 매각 하려고 하였으나
L사가 금영페이퍼 컴퍼니였음
태진 계약 직전 이를 알고 매각 취소
마지막 반전
L사 사건으로 앙심 품고있던 태진이
금영 경영 어려울때(2015년)
담합 사실 내부고발함(리니언시악용 사실)
경영 어렵던 금영 공정위 과태로 맞고 사망선고 수준
금영(노래방)은 부산 중소기업에 인수됨 (2016년)
그 와중에 금영 대표는 검찰 조사를 받음
이것도 골 때리는게 태진이 매각계약 파토내며 낸 위약금을 대표가 횡령한 거라고 함
(위약금을 회사계좌가 아닌 자기 개인계좌로 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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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수에 통수 ㅋㅋㅋ
영화보다 더 한게 우리의 현실인가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