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6/06/23/0200000000AKR20160623058500063.HTML
한참 외모에 신경 쓸 나이인 여고생들이 애지중지하던 머리카락을 잘라 백혈병·소아암으로 항암치료중 탈모로 고민하고 있는 어린이들을 위한 가발을 만드는 데 쓰라고 기부했다. 이들은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소아암어린이 가발 위해 머리카락 '싹둑' 백혈병·소아암 항암치료로 탈모된 어린이들을 위해 머리카락을 기부한 천안 월봉고 여학생들.좌로부터 박나현(18), 김나연(17) 위지현(17) 최영민(17)양 2016.6.23. yykim@yna.co.kr
대단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