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훈련소 시절 중대원들을 매일 괴롭히고,
조그마한 것들로 갈구면서 작전은 엉터리였던 소블 대위는 D데이 전에 전출 명령을 받음.
전쟁이 끝나고 소블 대위 밑에 있던 윈터스 소위는 전투를 하면서 소령으로 진급함.
전쟁 후 어쩌다 마주치게된 둘
[왼쪽이 소블대위와 무명병사 / 오른쪽 윈터스 소령]
[소블 대위를 발견한 윈터스 소령(분명 옛 기억이 순식간에 떠올랐을 것이다]
[윈터스가 소령이 된것을 보자, 고개를 돌리는 소블 대위]
[소블 대위를 재차 부르자 그제서야 윈터스를 바라보는 소블]
[윈터스 소령은 사람이 아니라 계급에 경례해야지 / Salute rank, Not the man 이란 통쾌한 명언을 남긴다]
[마지못해 경례하는 소블 대위(2년전 자기 밑에 있던 소위에게 경례하는 느낌이란...)]
[경례를 멋있게 받아주는 윈터스 소령]
[바로 뒤에서 그 장면을 지켜보는 리브갓(우리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