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코파 결승전 작년과 똑같이 결승전에서 칠레에게 승부차기로 패배하며 우승컵을 또 다시 놓쳤네요
이로써 메시는 국대 메이저 대회 3연속 준우승 메이저 대회 우승 없이 준우승만 4회
오늘은 본인이 중요한 시점에서 승부차기까지 실축했으니 더욱 더 충격과 상실감이 컸을 듯하네요
결국은 경기가 끝난 뒤 "나의 국가대표 커리어는 끝났다 결정을 내렸다"라는 말을 남기며 은퇴 선언을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