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의 위엄

Cross_X 작성일 16.07.03 09: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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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8군사령관 밴플리트 대장과 그 아들 지미 밴플리트 중위 625 자원 참전 

지미 밴플리트는 B-26 폭격기 조종사로 북한 폭격 임무 투입시 실종

적진 수색시 아군 사상자 발생위험 때문에, 아버지인 밴플리트 사령관은 수색 중단 지시하고 사망 처리함. 

 

 

이 사례를 보고, 역시 625 참전 중이던 마크 클라크 장군은, 

과연 625 전쟁에 미군의 장군의 아들들은 얼마나 참전했는지 조사해보기로 함.  

(클라크 장군의 아들도 625 자원 참전하였으며, 부상 후유증으로 사망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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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 부자가 참전한 케이스 중 2차대전 패튼장군의 휘하 장군으로

2차대전의 전쟁영웅이던 월튼 워커 대장, 샘 워커 대위 부자가 있었음.

 

워커 장군 부자는 아버지가 625 참전 중 전사하는 케이스였으며, 

아버지 워커 장군 사망 후, 맥아더 사령관이 자신의 부관으로 복무하라는 배려를 거부하고 야전으로 돌아감. 

이후, 아들 샘 워커 대위는 미군 최초로 부자가 나란히 미육군 4성장군이 되는 기록을 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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