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누구보다도 미소가 아름다운 강아지
이 골든 리트리버의 이름은 '스마일리' 입니다.
스마일리는 눈이 없이 태어나 앞을 볼 수 없습니다
캐나다에서 개를 훈련시키는 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조지 조안나의 눈에 처음 발견된 스마일리
두 눈이 없었던 스마일리는
성격이 매우 사나웠고,
사람들을 두려워했지만...
그런 스마일리에게 조안나는 새로운 눈을 선물해주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스마일리를 향한 관심과 사랑
그리고 철두철미한 교육이었습니다
조안나의 꾸준한 노력 끝에 스마일리는
사람들과 가까워질 수 있었고, 새로운 삶을 찾게 되었습니다
이제 스마일리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제 스마일리는 정신적, 신체적으로 장애를 가진 사람들을 돕고 있죠
이 놀라운 이야기는 미국 워싱턴포스트와
ABC 뉴스를 비롯한 미국의 주요 언론에도 소개되었고
스마일리는 세상 사람들의 가슴을
따뜻하게 만들었습니다
눈이 없어 세상을 볼 수는 없지만
스마일리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골든 리트리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