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예선전

blister7 작성일 16.07.22 10:3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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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1일 월드컵 예선 한국 vs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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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82&aid=0000488958

 

>>>슈틸리케 감독은 “중국 측에서 3만장 이상의 표를 요구할 정도로 많은 원정 팬이 올 것으로 보인다”고 경계하며 “홈에서 경기를 치르지만, 중국 응원단으로 뒤덮인 채 경기를 할 수도 있다. 이에 대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한국은 9월 1일 국내에서 중국과 러시아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1차전을 치른다. 아직 개최도시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중국 현지에선 다수의 여행사가 한국관광과 경기 관전을 묶은 패키지 상품을 판매 중이다. 대한축구협회(KFA) 관계자는 “티켓을 언제부터 팔 것인지에 대한 여행사 측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미 한국여행 패키지로 판매된 것만 2만장이 넘는다”며 “한국에 있는 중국인들도 많아 아마 경기장에 3만명이 넘는 중국 팬들이 올 것으로 보인다. 11일 한국을 방문한 중국협회 측에서도 다량의 티켓 확보를 요구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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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예매와 현장 판매 좌석수를 임의로 정할 수 없는 KFA로서도 난처한 입장이다. 중국 측에 팔리는 티켓 수량을 제한하더라도 중국 여행사 측에서 한국인 아르바이트생을 고용해 예매에 참여하는 상황까지 막을 방도는 없다. 더욱이 스페인 같은 강호와의 경기가 아니면 국내 팬들의 관심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진다. 자칫하면 경기 개최가 유력한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붉은악마’석까지 중국 팬들이 점령할 수도 있다..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436&aid=0000022269중국여행사 패키지로 2만명 이상이 신청했고  애초에 중국이 한국에 요구한 표가 5만장.

인터넷 예매 오픈하면 중국이 고용한 알바생들이 표 확보를 위해 몰릴 예정.

 

지금 6만5천석 중  5만명이상이 중국관중일 가능성이 높다는데 이거 현실성이 있나요? 있다면 큰 문제입니다.  한국에 중국인만 100만명정도가 살고 있는데.. 심각한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결론 홈 경기에서 오성홍기로 가득찬 모습을 보고 싶지 않다면 

반드시 빠른 예매를 하시고 9월1일에 축구장을 갑시다.  주위사람들에게 널리 홍보해 주세요..

대한민국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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