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9월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39번 국도에서 음주운전하던 벤츠 차량 운전자 정모씨 때문에SM5, 올란도 차량 운전자가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사고로 SM5 차량 운전자와 올란도 차량에 타고 있던 이모씨 등 여성 2명이 숨지고 벤츠와올란도 차량에 타고 있던 5명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벤츠 운전자 정씨는 면허취소 수치인 혈중알코올 농도 0.196%의 만취 상태에서 음주운전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치게한 정씨는 2번의 음주운전 경력이 있었고집행유예 기간에 또 사고를 냈지만 법원은 징역 5년을 선고할 뿐이었다.
법원에선 음주운전한 차량에 동승한 음주운전자의 여자친구를 음주운전사고의 피해자로 분류 피해자가 음주운전자와 원만히 합의했다고 고작 징역 5년 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