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의 현실적 위협화를 경고하는 스티븐 호킹

소고기짜장 작성일 16.08.02 19:5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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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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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우주물리학자 스티븐 호킹 박사가 인공지능(AI) 로봇이 인류보다 빠르게 진화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AI의 반란에 대비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28일(현지시간) AP통신과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호킹 박사는 최근 래리 킹과의 인터넷 토크쇼 인터뷰에서

"AI의 발전이 (인간의 미래에) 반드시 우호적일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우려를 표했습니다.

 

그는 "AI는 인류보다 빠르게 진화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췄다"며 "AI가 스스로 진화할 수 있는 단계가 왔을 때 

그들이 우리 인류와 같은 목표를 지니고 있을지는 확신할 수 없다"며 AI 로봇의 반란 가능성을 경고했습니다.

 

 

이어 "'악당'(rogue) AI는 막기 쉽지 않을 것"이라며 "우리는 반드시 AI를 윤리적으로 설계해야 함은 

물론 (AI 반란에 대비할) 안전장치도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호킹 박사는 국가들이 'AI 군비 경쟁'에 뛰어든 것처럼 보인다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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