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 중에 지하철에서 다리꼬고 앉아있는 사진 올린거보고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올해 초... 회식 끝나고 늦은 귀가길... 자리가 나서 앉았더니 바로 양옆에서 여전사 두분이서 호위해주더군요.
너무 어이가 없어서... 한편으론 웃겨서 찍어봤습니다.
(얼굴 안나왔으니 문제는 안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