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백숙을 주문했고, 각자 준비해 온
맛있게 먹는 팁과 후식까지 챙기며 먹방 릴레이를 이어갔으나 공복에 장시간 촬영한
제작 스태프들은 점점 지쳐갔다.
결국 담당PD는 “스태프도 식사를 해야 한다. 카메라를 켜두고 가겠다”며 제작진과 단체로
자리에서 일어났고, 김민경은 “뭐 이런 방송이 다 있어?”라며 당황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