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우용 역사학자는 다음날인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새누리당 신인 비도부 초청 청와대 오찬에 캐비어, 송로버섯 등 초호화 메뉴. 저런 거 먹으면서 서민 가정 전기료 6000원 깎아 주는 문제를 진지하게 논의했다는 거군요”라며 “고작 몇 천원 가지고 징징대는 서민들이 얼마나 찌질해 보였을까?”라며 강도 높게 비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