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불행한 로켓단 일행
냐스에게 고양이 돈받기 스킬을 써달라고 합니다.
(금화를 어디선가 만들어내서 적에게 던져 공격하고, 전투 후 그걸 회수하는 기술이라네요. 돈복사?)
이 에피소드후 로이가 병뚜껑을 수집하는 설정이 붙게 됩니다
지우일행을 발견한 로켓단
하지만 수리가 덜끝난 코이킹잠수함이라 지우일행의 위협이 되지 못합니다
시작 5분도 안되서 날아가는 로켓단
한편 냐스만 다른 일행들과 떨어진 섬으로 가게되고..
냐스가 말을하자 깜짝놀라는 사람들
냐스를 숭배하는 오우곤캉 섬에서 말하는 냐스는 행복의 냐스로 불리게 됩니다
간모(がんも) 는 일본의 어묵종류중 하나입니다
매일매일이 행복한 냐스의 모습
지금까지 행복한 적이 없던 냐스이기에 이런 행복이 좀 낯섭니다
그러던중 로켓단 동료들이 오우곤캉섬에 떠내려오게됩니다
기껏 잡은 행복을 놓치기 싫어 냐스는 거짓말을 합니다
정체가 들통날까봐 빨리 추방시켜버립니다
몰래 냐스를 훔쳐보는 로켓단.
오우곤캉섬의 행복의 의식은 냐스의 고양이돈받기 입니다
하지만 냐스는 인간의 말을 익히느라 스킬을 못배웠죠
혼란에 빠진 사람들
경험치 작업을 통해 냐스에게 고양이돈받기 스킬을 익히게 하려합니다
냐스를 걱정하는 로이
첫번째 상대는 니드킹입니다
냐스가 걱정되는 그들
이번엔 롱스톤이 나옵니다
차마 눈뜨고 볼수 없는 로사와 로이
동료의 고통받는 모습에 그들도 괴로워합니다
냐스와 지금껏 함께한 추억을 떠올리며 도와주기로 합니다
어디선가 무수히 떨어지는 동전들
전재산을 털어 냐스를 도와준 로사와 로이
냐스의 행복을 빌어주고 떠나가는 로켓단
자기도 어리둥절한 냐스
그러던중 로이의 프리미엄 병뚜껑을 발견한 냐스
진상을 알게된 냐스는 그들을 찾아 달려갑니다
한편 떠날준비중이었던 로켓단
냐스가 달려오는걸 본 로사와 로이는 숨어서 상황을 지켜봅니다
눈물을 참는 그들
울컥한 냐스
감동의 눈물을 흘립니다
그들을 뒤로하고 로켓단은 다시 지우를 노리러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