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이하 EPL) 소속 에버턴의 팬존 진행자 제니퍼 쥬얼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만한 공약을 내걸었다. 만약 에버턴이 EPL에서 우승할 시 탈의한 채 진행을 맡겠다는 것이다.
쥬얼의 이번 공약이 이뤄질 가능성은 다소 낮아 보이나, 지난 시즌 레스터시티의 기적 같은 우승 스토리로 게리 리네커가 영국 공영방송에 나와 이와 같은 약속을 지켰기 때문에 눈길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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