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연 기자 = 노르웨이 고원에서 이동 중이던 300마리 넘는 순록 떼가 벼락에 맞아 한꺼번에 죽는 사고가 일어났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노르웨이 하르당에르비다 고원에서 지난 26일(현지시간) 오후 폭풍우가 몰아친 가운데 벼락이 쏟아지면서 떼를 지어 움직이고 있던 순록 323마리가 모두 죽었다. 죽은 순록 중에는 새끼 70마리도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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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템플러 존나 개세키네..
순록들이 뭔 죄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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