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북한 김용진 내각부총리 총살 확인…"자세불량으로 종파분자로 낙인 처형"
북한 김용진(63) 내각부총리가 지난 6월29일 최고인민회의 회의 당시 단아래 앉아있던 중 자세불량을 지적받고 국가안전보위부에 조사 결과 '반당 반혁명분자' '현대판 종파'로 낙인이 찍혀서 7월 중에 총살이 집행됐다"고 밝혔다.
이보다 앞서 2015년 4월 현영철 인민무력부장도 김정은 당위원장이 연설 도중 졸았다는 이유로 처형했다.
북한은 올해 8월까지 무려 60명을 공개처형하는 등 공포정치가 이어지고 있다.
1. 짝다리 짚었다고 총살
2. 졸았다고 총살
두테르테는 양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