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문경의 한 보육원을 1979년부터 지금까지 매달 후원함
고인의 유언
'내가 죽더라도 후원을 끊지 마라'
'형편이 어려운 후배들이 많으니 조의금을 받지말고, 그저 와서 맛있게 먹고 즐기고 갔으면 좋겠다'
謹祈故人之冥福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